이천은 2010년 유네스코창의도시 “공예부문” 지정으로 청동기시대부터 시작된 도자기의 역사를 담고 있는 고장으로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지적인 미를 풍기며 비색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청자, 상징적 의미와 여백의 미를 살린 백자, 자유분방하고 꾸임없는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분청사기에 이르는 명인도자기, 생활 및 건축까지 만날 수 있다. <이천도자기축제>는 올해 28회를 맞는 대한민국 최고의 도자문화종합 축제로서 올해는 ‘창조 · 설렘의 순간’을 주제로 하여 8월 29일 부터 9월 21일까지 24일간 생동감있는 한가위 큰 마당잔치를 연다.
[도자/흙 체험] - 물레성형 - 나만의 도자만들기:핸드페인팅 - 흙 체험관:세라믹 주얼리 [문화/체험] - 명장 도자제작 시연 - 해주 선생님과 함께 하는 도자순례교실 - 큰 항아리 액션 페인팅 - 흙놀이 세상 : 빚기경연대회 - 전통 장작가마 체험 - 라쿠가마 체험 - 도판 가훈, 서화 - 소원나무 - 느린 우체통 - 차 문화 체험 - 바람개비야 돌아라 [공연/이벤트] - 서예마당 퍼포먼스 - 룰루 흙피리 카페 - 공연(댄스, 음악, 창작 퍼포먼스 등) - 이천 도자기 안전성 체험 이벤트 [기획/전시] - 도자판매(이천도자상품관) - 제1회 이천도자 신작전 - 트렌드 공모전/도자간판 - 書畵의 길 - 도자 실크로드 워크샵과 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