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수원화성 국제연극제>가 8월 13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화성행국광장, SK아트리움, KBS수원아트홀, 제2야외음악당, 영통 등 수원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수원화성 국제연극제>는 프랑스, 스페인, 러시아 등 다양한 국내 초연 작품들을 불꽃, 영상 그리고 소리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하여 현대공연예술의 진수를 선사하게 될 공연과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다채로운 '시민주도형'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 해외참가작품 : 100명의 여인들, 색채의 비상 등 7개국 7개 작품- 국내참가작품 : 마법의 숲 등 10개 작품- 시민참여 행사 : 시민희곡낭독, 시민프린지- 대학연극페스티벌 : 10개 대학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