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도 표선해비치 밤해변에 음악이 찾아왔다. 8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펼쳐지는 <서귀포 야해(夜海)페스티벌>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뺴어난 야경과 밀물이 되면 '백사장이 원형의 호수'로 변하는 표선해비치해변에서 진행된다. 매혹적인 분위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한민국 대표 인디밴드들의 라이브 무대와 신나는 디제잉과 춤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자연을 병풍 삼아 세워진 해비치 무대에서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 공연이 펼쳐진다.
[주요행사] - 오프닝 공연 및 이벤트 - 인디밴드 공연 - 디제잉, 댄스팀 공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