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게 7월 29일 화요일부터 8월 24일 일요일까지 문화역서울 284에서 <2014 아시아프(ASYAAF, Asian Student and Young Artists Art Festival)>을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아시아프는 공모를 통해 국내 및 아시아지역 대학생, 대학원생과 만 30세 이하 젊은 작가를 선발하여 그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아트 페스티벌이다. 아시아프는 지난 6년간 총 25만 여 명의 관람객과 4800여 점의 작품 판매 등 미술계뿐만 아니라 관람객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시아프는 올해 참여작가 수를 엄정한 심사를 통해 500명만을 선정하여 작품의 수준을 높이는 한편 보다 쾌적하고 세련된 전시공간을 연출하여 모든 면에서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된 전시로 진행될 것이다. 또 작가의 방과 아.스.타, 강의프로그램 외에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프로그램과 활기차고 젊음이 넘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대학 음악동아리 공연, 관람객이 뽑는 작가상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작가 전시(국내외)] - 한국화- 서양화 - 판화- 사진 - 입체- 미디어 아트 등
- 방벙 : 참여를 원하는 작가들은 아시아프 홈페이지에서 절차에 따라 개인정보와 작품정보를 입력하여 온라인 접수- 대상 : 국내 및 아시아 각국의 대학생, 대학원생 또는 30세 이하(1984년 이후 출생자) 청년작가- 분야 : 평면(서양화/한국화/판화/사진), 입체, 미디어아트 등 3개 분야 중 택일- 기간 : 2014.05.26(월) 오전 09:00 ~ 6.2(월) 오후 06:00 * 중복지원은 불가능(분야선택은 작가 본인의 판단에 맡김)* 아시아프 홈페이지 : http://asyaaf.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