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포는 어촌, 농촌, 산촌이 잘 어우러져 있고 또한 국립공원에 편입되어 있어 깨끗하고 조용한 청정지역이다. 봄엔 벗꽃과 여름엔 은빛 모래, 가을엔 푸른바다와 겨울엔 하얀 눈덮인 백사장까지. 계절 언제나 아름답고 먹거리가 풍부한 곳이다. 지난 서해안 참사로 인해 관광객의 발길이 점점 뜸해지는 이때 연포해수욕장번영회에서 다시한번 연포의 아름다움을 전할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14 서해안 연포해수욕장 해변축제>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며,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낭만 가득한 해변으로 초대한다.
- 노을문화제 - 해변춤페스티벌 - 해변밴드가요제 - 한여름 밤의 힐링강연 - 나이트 고고 타임 - 힐링 모래찜질 체험 - 도전 기네스 - 막걸리 빨리 마시기 - 막걸리 팥빙수 만들기 - 붕장어 및 고기잡이 체험 - 바지락 캐키 체험 - 축하공연 및 불꽃놀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