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의 절정인 7월 말, 아름다운 서해와 내륙의 숲이 가깝게 자리한 홍성에서 캠핑과 바비큐를 즐기며 매일 밤 새롭게 펼쳐지는 음악의 바다로 떠날 수 있는 최고의 선택 <홍성 리듬 앤 바비큐 페스티벌>. 국내 최초 레이블별 라인업 뮤직 페스티벌이라는 뚜렷한 차별성을 가지고 다양한 장르 음악의 토양이 된다. 특정 장르와 소비자층에만 집중되어 확대 재생산되는 획일적인 음악 시장에서 자존심을 지키며 자신만의 색깔을 추구해가는 레이블이 우리 음악 시장에 많아진다면, 소비자들의 음악 선택이 월씬 자유롭고 풍성해질 것이다. <홍성 리듬 앤 바비큐 페스티벌>은 레이블의 힘으로 만들어진 페스티벌이다. 그리고 홍성군은 한우와 한돈 등 축산업 기반 산업의 선두 지역이다. 홍성에서 생산되는 한우와 삼겹살을 바비큐로 즐기며, 홍성의 지역대학인 청운대학교 대학캠퍼스 내에서 캠핑과 기숙사 숙박 그리고 고교생들의 문화체험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7월 25일 (금) : 말로, 전제덕, 박주원 ,로스아미고스 7월 26일 (토) : 어반자카파, 클래지콰이, 이승열, 안녕바다, 이스턴사이드킥, 꽃잠프로젝트, From The Airport, SMALL O 7월 27일 (일) : 김창완밴드, 이상은, 마푸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