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 예술을 같이 하고자 열리는 바다예술잔치는 1992년 경포. 주문진해변에서 열린 비치발리볼대회, 주민노래자랑 등을 시작으로 1995년부터 여름 해변에서 피서객들을 통한 지역문화홍보와 쾌적한 관광등에 기여하고자 실시하게 되었으며 이 바다예술잔치는 점점 더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2014 경포 여름바다 예술제>는 7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경포대 특설무대와 강릉시내 일원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