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경기인형극제 in 수원>이 7월 16일부터 27일까지 수원지역을 중심으로 개최된다. (사)경기인형극진흥회가 주최, 주관하는 <2014 경기인형극제 in 수원>은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 경기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에서 공연되며, 연천의 전곡선사박물관과, 파주의 보림인형극장, 용인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는 경기인형극제는 국내 8개팀, 해외 4개팀을 초청하여 즐거움과 배움이 함께하는 인형극을 즐길 수 있다. 인형을 통해 소통하고, 나누고, 교감하는 가운데 아이들은 사회적, 문화적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인 사고와 예술적 감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개막공연 : 산넘어 개똥아 / 2014.07.16(수) 16:00 /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 [국내공연] - 극단 로기나래 / 오늘, 오늘이의 노래 - 극단 목동 / 피터와 늑대 외 1편 아기돼지 3형제 - 극단 민들레 / 까만 닭 - 극단 봄 / 도서관 생쥐 - 극단 사니너머 / 돌아온 박첨지 - 극단 영 / 상상노리 별주부전 - 인형극단 누렁소 / 곱단이 - 창작공동체 얼굴과얼굴 / 아기돼지 떼루, 얄리, 뽈리와 지혜의 책 [국외공연] - 러시아 / Circus on the String - 스페인 / Don't Touch My Hand - 불가리아 / Folklore Fantasies - 이스라엘 / When All Was Gr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