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태민안과 풍농풍어를 기원하며 전통문화의 전승 및 향토의 역사성과 전통성 계승 발전하고 <현산 문화제>를 개최한다. 기미독립운동전신의 계승과 양양인의 높은 기상과 애국 애향심을 진작시키고자 하며 국민화합과 향토애를 고취시키는 군민축제의 장이다. 선사문화, 불교문화, 호국문화와 같은 향토문화의 특성을 살린 고유한 독창성을 부각시키기 위하여 장군성황제를 비롯하여 신석기인 가장행렬, 불교제등행렬, 양주방어사 행차, 대포수군만호행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전 및 영신행렬을 구성하였다. 6월 19일 목요일부터 21일 토요일까지 3일간 양양남대천 둔치 등에서 진행된다.
- 전야제- 군민노래자랑 - 초청공연 및 불꼴놀이- 개막식 - 민속놀이- 전통공연- 폐막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