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습'은 원래 판소리 모임으로 조선의 임금이었던 영조 때를 전후로하여 전주에서 생겨나서 면면히 전승되어 온 것이다. 전주대사습놀이 때는 동짓날에 국내의 우수한 광대를 초청하여 밤을 새우며 판소리를 들었고, 이것이 발전하여 서로 경연을 하게 된 것이 그 유래이다. <전주대사습놀이의 마당>은 전국 명창들이 모두 다 집결하여 서로의 기예를 겨루는 자리이다.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홈페이지 참고 063-252-6792, 278-8333 http://www.jjds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