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 깊은 역사의 성지인 비음산 진례산성은 창원분지와 김해평야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 는 고대 옛 신라시대 축성된 것으로 진례산성 내 자생하는 대단위 진달래군은 선인들의 숨결이 아직도 살아 숨쉬는 양, 붉게 불타는 만개의 시기를 맞아 이곳 산성에서 철쭉 축제를 개최한다. 비음산은 해발 518.8M 주산 경상남도청 뒷편 용추계곡 우측에 창원시 사파정동을 감싸고 있는 산으로 비음산을 중심 으로 대암산, 용지보이 남쪽으로 뻗어 있고 용추계곡을 중심으로 정병산(봉림산)과 연결 되어 있으며, 산의 산정에 지방문화재인 진례산성이 있다. 봄철에는 진달래 철쭉, 가을에 는 억새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워킹산행 코스로도 좋아 시 민들의 등산로로 각광 받고 있다.
개식, 취지문 낭독 ⇒ 진례산성 유래 설명 ⇒ 제례(분향, 강신, 헌작) ⇒ 평화통일기원문 낭독 ⇒ 축악 축무 ⇒ 폐회 ※ 부대행사 : 초등부 백일장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