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현, 서울)에서 에도(현, 도쿄)까지 긴 여정을 왕복하며 한일간 평화적 문화교류를 이끌었던 역사 속 조선통신사가 부활한다. 부산문화재단은 5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3일간 용두산공원, 광복로 일원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개최한다.
- 용두산 공원 광장행사- 청소년 필담창화- 조선통신사 등성행렬도 닥종이 인형 기획전시- 조선통신사 국제 학술 심포지엄- 조선통신사 도전! 골든벨- 조선통신사의 밤- 2014 조선통신사 평화의 행렬- 교류의 밤(만찬)-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기록유산 한일공동 등재 기원식- 남사당놀이마당- 어린이 전통예술 경연대회- 한·일 문화교류공연(국립국악원 공동주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