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아리랑대축제>는 이 고장 출신 구국성사이신 사명대사의 충의정신과 조선조 성리학의 태두이신 점필재 김종직 선생의 지덕정신 그리고 죽음으로 순결의 화신이 된 윤동옥 아랑낭자의 정순정신을 향토의 기풍으로 진작하여 각종 경연대회를 통한 후진 양성과 경제성장의 동기를 부여하며 문예진흥의 계기를 삼고자 매년 봄에 개최하는 축제이다. 특히 금년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전통의 멋과 얼이 살아 숨쉬는 밀양에서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3대 아리랑(밀양아리랑, 정선아리랑, 진도아리랑)이 한데 어우러져 공연하고 상호간 교류와 소통하는 축제로 구성하였다.
- 성화채화 및 성화봉송- 전야제 및 불꽃쇼- 사또행차전:거리페레이드- 아랑선발대회 및 대관식- 무형문화제공연 초야제(아리랑을 노래하다)- 제13회밀양아리랑가요제- 안성남사당놀이공연- 참여,체험행사(10개)- 경연,어울림행사(14개)- 밀양은어잡기 체험 - 소망교 건너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