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봄날의 화창함을 더해주는 튤립, 여름에는 코끝을 자극하는 진한 향기를 품고 있는 백합, 가을에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다알리아, 겨울에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빛으로 축제가 진행되오며 태안의 아름다운 바다와 맛있는 먹거리들로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다. 화려한 꽃들이 만연한 태안 꽃 축제에서 가족과 연인과 함께 더욱 듯 깊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 태안 네이처월드에서는 4월 19일부터 5월 25일까지 <태안 튤립·백합꽃축제>를 개최하며 꽃 판매장, 식음시설, 편의시설 및 각종 부대시설을 설치하여 관람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