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문화제 및 구암제 2014
2014-04-10
와룡은 큰 인물이 될 사람이 때를
기다리고 있다는 뜻이다. 고려 제 8대 현종이 시의 중앙에
우뚝 솟은 와룡산에서 유년시절을 지내다 훗날 왕이 되었으니 와룡이 품은 뜻과 무관하지 않다. 이에 와룡의 의미를 담아 지역
문화축제를 와룡문화제라 칭하고 시의 웅비를 염원하고 있다.
와룡문화제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수권 신장을 꾀하고, 첨단항공 우주 산업이 연계된 신흥 관광도시화를 위해 지난
95년 통합 사천시 출범과 함께 개최되었으며 한려수도
천혜의 자연경관과 산록의 푸름 속에서 열리는 사천시의
최대 문화예술 축제이다. 누구나 함께 하는 시민 속 문화축제로 출발하여 특성화된 와료운화제의 의상을 정립하여 향토문예 전승자로서의 역학을 강화하고 있다. 용(龍)을
주제로 개최되는 와룡문화제는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며 제5회 구암제와 함께 (재)사천문화재단
주관으로 열린다. 와룡열차 운행, 소망용 만들기, 외국인 가요 경연대회, 특별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삼일유가행렬 재현, 청소년 논술백일장과 함께
서당체험, 곤룡포 및 용상체험 등의 체험행사로 마련된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최초로 거북선을 띄워 왜적을 물리친 역사의 현장인 선진리성에서 아름드리
벚꽃군락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행사소개
와룡은 큰 인물이 될 사람이 때를
기다리고 있다는 뜻이다. 고려 제 8대 현종이 시의 중앙에
우뚝 솟은 와룡산에서 유년시절을 지내다 훗날 왕이 되었으니 와룡이 품은 뜻과 무관하지 않다. 이에 와룡의 의미를 담아 지역
문화축제를 와룡문화제라 칭하고 시의 웅비를 염원하고 있다.
와룡문화제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수권 신장을 꾀하고, 첨단항공 우주 산업이 연계된 신흥 관광도시화를 위해 지난
95년 통합 사천시 출범과 함께 개최되었으며 한려수도
천혜의 자연경관과 산록의 푸름 속에서 열리는 사천시의
최대 문화예술 축제이다. 누구나 함께 하는 시민 속 문화축제로 출발하여 특성화된 와료운화제의 의상을 정립하여 향토문예 전승자로서의 역학을 강화하고 있다.
용(龍)을
주제로 개최되는 와룡문화제는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며 제5회 구암제와 함께 (재)사천문화재단
주관으로 열린다. 와룡열차 운행, 소망용 만들기, 외국인 가요 경연대회, 특별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삼일유가행렬 재현, 청소년 논술백일장과 함께
서당체험, 곤룡포 및 용상체험 등의 체험행사로 마련된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최초로 거북선을 띄워 왜적을 물리친 역사의 현장인 선진리성에서 아름드리
벚꽃군락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행사내용
[제19회 와룡문화제]
-열림행사:
서제, 열림
한마당
-전시행사: 우리 문화재 알림터, 한국미술협회 사천지부 작품전, 한국사진작가협회
사천자부 작품전 등
-공연행사: 취타대 공연, 문학의 밤, 국악 한마당, 사천출신
연예인 축하공연, 와룡夜콘서트 등
-경연행사: 백일장, 학생 미술실기대회,
학생 서예대전 등
-문화재 시연: 마도갈방아소리, 가산오광대, 진주, 삼천포 농악
등
-기획 및 체험행사: 소망 용 만들기, 쿠키클레이, 용비누만들기, 용 연 만들기,
천연염색, 와룡열차운행 등
[제5회 구암제]
-과거재현 및 한시 백일장
-
청소년 논술백일장
- 삼일유가행렬
- 체험 및 민속놀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