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힘으로 보전한 시민문화유산 1호 최순우 옛집은 우리나라 전통과 문화를 아끼고 널리 알린 최순우 선생님의 안모고가 숨결, 문화유산을 지키는 많은 사람의 마음과 노력이 담겨있는 곳으로 2014년은 최순우 옛집이 개방된 지 10년이 되는 해로 작년 9월부터 6개월간의 문화재 보수공사를 마치고 2014년 4월 1일부터 개관한다. 최순우 옛집 시민축제는 2007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봄 개관을 맞이하여 4월 5일 <최순우 옛집 봄 잔치 '쑥덕쑥덕'>을 진행한다. 옛집 해설과 특별공연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02-3675-6401~2로 하면 된다.
- 옛집 해설 - 특별공연:박지영(소리), 박미진(가야금)
-참가: 25명(참가비 1만원, 입금 선착순 마감) -신청: 02-3675-34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