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내리, 주읍리 일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산수유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군락지이다. 산수유가 노란꽃을 흐드러지게 피우는 이른 봄이면, 매년 산수유축제가 개최된다. 열매와 꽃을 재로로 한 다양한 먹을거리와 차, 개군면의 특산품인 물 맑은 양평 개군한우 시식회는 그리운 옛 고향의 맛을 되새기게 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2014 양평 산수유 한우축제>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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