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희망을 상징하는 개나리꽃의 명소인 응봉산에서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동행한 학부모(구민)에게는 낭만과 추억이 깃든 즐거운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2014 응봉산 개나리축제>는 4월 4일 금요일에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성동구와 성동문화원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응봉산 팔각정에서 진행되며 우천 시 4월 7일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어린이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