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전국 9대 노을 명소’로서 널리 알려진 ‘실안 노을’과 청정해역 한려수도의 중심지이면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삼천포대교에서 매년 1월 1일 '삼천포대교 해맞이 축제'를 개최한다. <삼천포대교 해맞이축제>에는 사천시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한려수도의 길'이라는 장점을 이용하여 내실 있는 행사 시행을 통해 수도권과 중부권의 관광객들이 사천시를 많이 방문한다. 국내 유일하게 3개 섬을 연이은 다리로 삼천포대교, 초양대교의 화려한 야간연출 조명설치로 한 해의 새로운 시작을 감동 속에서 보낼 수 있다. 고려 시대부터 시작된 전래 민속놀이인 '다리밟기'놀이를 함께 함으로써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희망찬 갑오년 새해 아침을 맞이하고자 한다.
[식전행사]- 여명을 여는 길놀이- 신년축포- 사물놀이[본행사]- 개회- 여명을 여는 축하공연- 새해 축하 메시지- 희망의 북 타고- 마네삼창- 해오름 감상- 다리밞기 및 모듬북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