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유명해진 울산 간절곶은 매년 12월 31일부터 다음날인 1월 1일까지 열리는 새해 해맞이 축제의 장소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축제는 새해를 맞이하기 전날 저녁의 해넘이 문화행사를 시작으로 송년콘서트, 불꽃놀이, 신년 축하공연, 새해 떡국먹기 등의 해맞이 행사로 이어지며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이 외에도 반구형의 '별빛체험관'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은하수와 별자리를 감상하고, 간절곶과 울산을 소개하는 3D 영상물을 상영하는 등 관광객들은 또다른 즐거움을 누린다.
[대표 프로그램]- 희망태양 띄우기- 상징물 제막식- 소망풍선 날리기- 일출감상 등[체험 프로그램]- 2013 송년콘서트- 제야 행사- 간절극장운영- 만사형통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