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부터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시작하여 연말까지 흘러나오는 캐럴과 곳곳에 장식된 트리, 반짝이는 수십만개 전식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는 가운데 에버랜드에서는 11월 22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99일간 펼쳐지는 990만개의 빛 축제인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도 새롭게 펼쳐져 크리스마스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정원을 가득 덮는 조명 장식과 사랑을 샘솟게 하는 로팬틱 포토스팟으로 구성된 '매직가든', 아름다운 불꽃이 선사하는 마법같은 순간 '매직 인 더 스카이', 화려한 빛들이 음악 선율과 함게 드라마틱하게 움직이는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 매직가든과 장미성을 연결하는 '로맨틱 애비뉴'등 겨울밤의 낭만이 가득한 환상적인 빛의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