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남해군] 리탐빌 국제명상페스티벌 2014
행사기간2014.09.22 ~ 2014.10.05
위치경상남도 남해군
행사소개
물질적으로 부족하거나 풍요로워도 해결할 수 없는 스트레스와 채워지지 않는 삶의 공허함을 해결 하기 위한 방편을 찾고 있다면 외부로부터 구하지 않아도 이미 충만하고 풍요로운 것이 내 안에 있음을 아는 것이 명상이다. 명상은 미국과 유럽의 유명인사와 CEO들에게 건강한 기업 이미지와 의식적인 성숙의 상징이 되었다. 명상의 효능을 알고 할리우드 배우들이 앞다투어 하고 있는 이유도 이와 다르지 않을 것이다. 국내 대기업에서도 그룹 차원에서 명상을 도입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으며 기업의 강연 워크샵 문화 또한 달라지고 있다. 예전엔 건강과 스트레스 해소를 주제로 다뤘다면 최근엔 명상을 통한 비움과 의식적인 깨어남이 있는 프로그램을 요청하는 곳이 많다. 그리고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등 여러 곳에서 명상 빌리지를 만들자는 제안이 들어오고 있다. 세계적인 흐름으로 볼 때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생활 속에서 명상을 하거나 찾게 될 것이다. 개인 혹은 가족들, 지인들과 함께 숲길을 걷고 밤하늘의 별빛을 느끼는 것 만으로도 명상이 된다. 자연이 주는 바람 물 하늘 단풍 낙엽 등 모든 자연의 변화와 색채가 명상이 되고 치유가 될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는 힐링 제품을 만드는 기업들이 많아질 것이다. 만드는 기업도 건강해지고 사용하는 사람도 건강해지고 그것을 바라보는 주위도 더불어 건강해지는 그런 문화가 많이 생겨날 것이다.
리탐빌은 경쟁에 지친 사람들이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영혼의 휴식처로 자연이라는 무대에서 무거운 에고를 내려놓으며 바람소리가 음악이 되고 햇빛은 조명이 되어 너와 내가 자연과 사람이 하나가 되는 <국제명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영혼과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인간 내면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서로 다른 것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인류의 다양성을 받아드리며 존중하고 공존하는 평화로운 공간이 될 것이다. 인도의 오로빌 처럼 세계인이 하나되는 아름다운 명상의 도시를 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