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AO를 중심으로 ‘80년대 초부터 이에 대한 획기적인 개선방안을 연구한 결과, 1991년 9월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제10차 ICAO 항공항행위원회에서 차세대 항행시스템을 국제표준시설로 채택하기로 결의하고, 1992년 이후 수차례의 ICAO 총회를 통해 새로운 시스템의 활용을 위한 여러 가지 결의사항들이 확정되어 각 조약 국가들에게 새로운 차세대 항행시스템의 조기 실행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이 위성항행시스템에 대하여 간략하게 정리하였습니다.
○ 위성항행시스템이란 「ICAO(국제민간항공기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개념의 항행지원시스템」을
총괄하는 개념으로 인공위성 및 디지털기술을 이용하는 통신, 항행 및 감시시설로 구성되며 Free
Flight 등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음.
- C(Communication) : 항공통신분야 - VHF 디지털 링크, ATN 등
- N(Navigation) : 항공항행(항법)분야 - GNSS(SBAS, GRAS, GBAS 등)
- S(Surveillance) : 항공감시분야 - RADAR의 SSR Mode-S, ADS 등
- ATM(Air Traffic Management) : 항공교통관리분야 - 항공 통신/항행/감시 분야의 지상시설을 이용한
관제 및 운항
현재의 아날로그 음성통신에서 데이터통신으로 전환되며, 지상시설에 한정되어 있는 항법시스템은 GPS 등
위성항행시스템으로 전환되고, 레이더 및 조종사의 음성보고에 의존하는 현재의 항공감시기능은 위성항행
시스템과 데이터 통신을 기반으로 하는 시스템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앞으로 차세대 항행안
전시설에 대한 많은 관심 가져 주셨으면 합니다.
| 담당부서 : |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 공항항행정책관 항행시설과 (☎ 044-201-4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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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문의처 : |
| 국토교통부 민원콜센터 (☎ 1599-0001) | |
출처: 국민신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