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줄거리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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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가장 위대한 걸작, 사상 최대의 마지막 전쟁이 시작됐다!
절대반지의 영원한 파괴를 위해, ‘프로도’와 그의 친구들, 엘프족 ‘레골라스’, 난쟁이족 ‘김리’, 두 명의 인간전사 ‘아라곤’과 ‘보로미르’, 그리고 마법사 ‘간달프’...등, 9명으로 이뤄진 ‘반지원정대’가 ‘불의 산’을 향하게 되고, 그들은 ‘사우론’의 사악한 세력에 맞서려 한다. 그러나 이들은 다시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암흑세계의 두 개의 탑을 통합하여 그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사우론’은 서서히 중간대륙을 거대한 전쟁의 소용돌이로 몰아가며 ‘로한왕국’을 향해 진격을 시작한다. 이에 ‘아라곤’은 자유종족들을 통합하여 ‘사우론’에게 정면 대항하게 되는데.....
  ‘사우론’의 군대는 인간 종족을 멸망시키기 위해, 마지막으로 곤도르 왕국의 수도인 ‘미나스 티리스’를 공격한다. 과거의 위대함은 사라진 채 그 명맥만을 유지해오던 곤도르 왕국은 이제 그 어느 때보다도 왕이 절실하다. 하지만, ‘아라곤’이 왕위를 계승하여 자신의 운명을 마주 할 수 있을 것인가?
  전투에 앞서, ‘간달프’는 필사적으로 흩어진 곤도르의 병력을 수습하고, ‘세오덴’은 로한의 전사들을 규합한다. 용기와 충성심에 불타 있기는 하지만, 인간의 군대는 곤도르로 빽빽이 몰려드는 적들에게 적수가 되지 못한다.
  승리의 순간에도 희생이 따르고, 많은 이들을 잃어가면서도, 원정대는 ‘사우론’의 주의를 딴 곳으로 돌려 ‘프로도’가 임무를 달성할 수 있게 돕는다는 하나의 목표 아래, 그들 생애 가장 큰 전투를 치러 나간다. 한편, ‘프로도’는 위험한 적의 땅을 가로질러 가면서, 반지가 끊임없이 그의 의지와 인간성을 시험하자 점점 더 ‘샘’과 ‘골룸’에게 의지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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