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경관복원은 1999년 IUCN과 WWF는 공동으로 "Forest Reborn"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 산림복원을 기존의 단순 조림방식이 아닌 경관 접근방식(Landscape Approach)을 채택하면서 시작하였습니다.
○ 이후 관심있는 국가 및 국제기구들이 참석하는 전문가 회의 및 고위급 회의를 수 차례 개최하여 산림경관복원의 정의 확립, 이해 증진, 정치적인 공약 및 관심 도출, 이행 촉진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 이런 과정에서 산림경관복원 기본원칙을 확립한 Petropolis Challenge(2005), 2020년까지 1억 5천만ha의 황폐화된 토지 및 산림을 복원한다는 Bonn Challenge(2011) 등이 채택된 것은 주요 성과라 할 수 있습니다.
○ 또한, 2003년 3월에는 IUCN과 영국의 주도로 산림경관복원 지구파트너십(Global Partnership on Forest Landscape Restoration, GPFLR)이 설립되어 산림경관복원에 대한 능력배양, 지식 공유, 지원 활성화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20개 국제기구와 13개 국가들이 여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조만간 참여할 계획입니다.
담당부서 : |
산림청 해외자원협력관 국제협력담당관 (☎ 042-481-4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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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민신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