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많으십니다.
저희 큰 어머니 관련 질의 드립니다.
1. 상세 (78세),
류마티스 관절염을 약 45년간 앓고 계시며, 기초수급 대상자, 의료보호 2종(또는 1종?) 대상자이며 부양 가족 없음(딸이 1명 있으나, 출가하였으며 홀로 시골에서 거주 중이었음) 양쪽 팔꿈치와 무릅에 인공관절 시술을 하였으며(15년 이상 前으로 추정), 최근 오른쪽 팔꿈치를 재수술하여 현재 경희의료원에 입원 회복 중에 있음
2. 현안 및 문의 사항
※ 현황
1) 퇴원이 임박한 상황인데, 거동은 조심스럽게 가능하나, 퇴원 후 혼자서 생활하기
어려운 실정임.
2) 상기 대상자가 딸의 집에서 당분간 거주할 경우, 딸이 생계를 위하여 일을 하는 관계로
병간호가 불가능 한 상황임
※ 문의
1) 상기 대상자가 딸의 집에서 회복 될 때까지 거주할 경우, 간병인 등의 지원이 가능한지 ?
가능하다면 지원의 범위 또는 조건은 ?
2) 상기 대상자가 요양 병원 등에 입원 할 수 있는지, 그럴 경우, 국가에서 지원 가능한 범위
또는 조건은 ?
3) "노인돌봄서비스",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등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러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 그렇다면 절차와 방법 등은 어떻게 되는지 ?
상기 대상자가, 퇴원 후 바로 거주지인 경상북도 청송으로 내려 갈 수 없는 상황에서,
딸의 집 또는 기타 요양기관에서 안정과 회복을 해야 되는 상황임을 이해해 주시고
좋은 방안이 있다면 추천을 부탁 드립니다.
상기 내용으로 상황 정리 및 적절한 문의가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도움을 받을 방법이 있다면
알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