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비행점검센터는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에 소속된 기관으로서, 비행검사용항공기라는 특수제작된 항공기를 이용하여 전국 공항 및 항로상에 설치된 항행안전시설의 성능/상태 등을 평가하는 부서입니다.
이를 위해 실제 비행을 통해 항공기에 장착된 비행검사용장비(AFIS)를 이용, 지상장비들의 전파/신호 등을 수신,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해당 시설의 계속사용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항행안전시설의 도움을 받아 이착륙 또는 운항하는 항공기의 안전성을 확보하게 되고, 조종사들의 조종력을 경감하게 됩니다.
ㅇ현재 7명의 비행검사 전문인력(조종사4, 비행검사관3)을 포함, 총 15명이 근무중이며 1996년에 도입된 CL601-3R 1기와 2013년에 도입된 Hawker750 1기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보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실 경우,
비행점검센터 정성훈(02-2660-2162) 주무관에게 연락주시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담당부서 : |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 비행점검센터 (☎ 02-2660-2162)
|
추가문의처 : |
국토교통부 민원콜센터 (☎ 1599-0001) | |
관련법령 : |
항공법 제80조 (비행장 및 항행안전시설의 관리) | |
출처: 국민신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