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공식인구는 추계인구(기준일이 7월1일인 연앙인구로, 과거인구에 대한 확정인구와 향후 인구변동을 고려하여 작성된 장래추계인구로 구성됨)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인구, 세계 인구를 말할 때는 추계인구가 기준이 됩니다.
그러나 추계인구에서는 시군구 이하의 인구 등이 제공되지 않고 총조사인구, 주민등록인구의 경우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추계인구, 총조사인구와 주민등록인구 관련 다음과 같은 특성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 추계인구 및 총조사 인구는 상주개념의 인구(내국인 및 외국인 포함)라는 점에서는 같으나,
총조사 인구는 누락 및 중복이 발생함. 따라서 총조사 인구를 보정하여 추계인구를 작성
- 추계인구는 우리나라 공식인구이나 현재 시도까지만 서비스
- 주민등록인구는 내국인의 등록인구로 외국에 거주하는 사람도 포함되어 있고, 외국인은 포함되어 있지 않음
- 시군구, 읍면동 인구는 총조사 및 주민등록인구가 있으며 총조사는 5년단위 데이터가 있으나 주민등록은 매달의 데이터가 있음.
아울러, 주민등록인구는 1992년 이후 자료만 있으나 총조사는 1925년부터 자료가 있음.
더 자세한 사항은 통계청 인구동향과(042-481-2262)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부서 : |
통계청 사회통계국 인구동향과 (☎ 042-481-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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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민신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