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때문에 국내 지진 현황이 궁금하여 기상청의 지진 안내를 보았습니다.
지진 진원시와 통보문 시간을 비교하면, 짧은 것은 3분 정도에서 긴것은 10분을 넘는 경우도 있더군요.
일반적으로 지진이 발생한지 몇 분정도 뒤에 지진이 통보되는지요?
또한, 국내지진목록은 언제 업데이트되나요? 통보문과 동시에 업데이트되는지, 아니면 후에 업데이트하는 지 알고 싶습니다. 일본 기상청이나 USGS 등의 기관에서 제공하는 지진 정보를 보면, 지진의 위치나 규모 뿐만 아니라, 진앙의 깊이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기상청 지진 정보에서는 이를 알려주고 있지 않은데, 진앙의 깊이를 공개하지는 않는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