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벤지 오브 트위스터 영화줄거리
폭풍 연구센터의 제이미 마샬(Jamie: 켈리 맥길리스 분)은 남편 짐과 함께 폭풍을 추적하던 중, 사고로 남편을 잃고 만다. 그로부터 2년 후, 폭풍 추적 지원자들을 훈련시키는 일을 맡고있는 제이미에게 100년만에 처음으로 콜로라도에 불어닥친 트위스터의 원인을 규명하라는 임무가 떨어진다. 현장에 도착해, 사고 재해 대책 반 FEMA의 작전 지휘관 윌레스 휴스톤(Wallace Houston: 안드리안 즈메드 분)과 현장조사반 윌 스탠튼(Will: 울프 라슨 분), 스미티(Smitty: 에드리안 즈메드 분)와 합류한 제이미는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윌과 함께 주위를 살피던 중 산에서 이상한 낌새를 느낀다. 다시 한번 산을 찾은 제이미는 에너지 관리부에서 설립한 \'파인페더\'라는 연구소에서 \'도플러 레이다\'를 설치한 것을 알고 연구소 안으로 들어가려다 실패한다. 숙소로 돌아온 제이미는 인터넷을 이용해서 파인페더에서 비밀리에 위성 발사 실험을 하고 있음을 알아낸다. 윌과 함께 산을 다시 찾아 나무가 잘려나간 공터를 조사하던 제이미는 하늘에서 구상번개가 떨어지는 광경을 목격한다. 제이미는 국장에게 전자우편을 보내. SSV를 보내줄 것과 연구원들을 대기시킬 것을 부탁한다. 다음날 윌, 스미티와 함께 그 장소로 가서 좀더 자세히 조사한 결과 연구소에서 실험도중 날아온 것으로 보이는 로켓 연료의 찌꺼기를 발견하고, 그 찌꺼기가 잘려나간 나무와 만나. 송전선을 대체하는 효과를 가져와 그 결과 대기가 불안정해지고 토네이도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사실을 알리기 위해, 제이미는 국장을 만나 당장 \'파인페더\'를 폐쇄하지 않으면 다음 트위스터가 곧 닥칠거라고 경고하지만, 국장은 그 말을 무시한다. 제이미는 할 수없이 전시 중인 SSV를 훔쳐 윌과 함께 콜로라도로 향하고 다가오는 트위스터를 추적하기 위해 SSV를 타고 폭풍속으로 들어간다. 이들은 일곱 개로 분산된 토네이도 속에 휩싸이지만, 전면전을 벌여 결국 승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