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살관광버스 영화줄거리
1997년 12월 30일,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서 여행 안내원인 니이가키는 설날 아침 햇빛보기라는 2박 3일간의 투어에 참여하기로 되어 있는 마지막 투어객 야시로(누구미즈 요우이치 분)를 기다리고 있다. 미리 버스에 타고 기다리는 투어객의 수는 그리 많지 않았는데, 출발직전 한 젊은 여자가 니이가키에게 말을 걸어 왔다. 그 젊은 여자는 바로 미츠키(오지우치 나나코 분)로 그녀는 투어에 참가할 계획이었던 삼촌을 대신해서 왔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