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08년부터 IPTV, 스마트폰, 텔레스크린 등 미디어의 발전추세에 맞추어 방송통신융합 기반 공공서비스의 발굴 및 활성화를 추진해 왔습니다.
- 이제,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창조경제 정책방향에 맞게 방송과 통신을 넘어 과학기술 및 ICT가 융합된 창조모델로 기존 서비스를 혁신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융합서비스 모델 효과의 입증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 이에, C-P-N-D* 생태계를 고려하되, 과학기술과 ICT가 융합된 새로운 서비스** 를 개발하여 공공기간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혁신을 도모하고 또한 관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필요가 있습니다.
* C-P-N-D(콘텐츠-플랫폼-네트워크-디바이스)
** (예시) 스마트 패브릭 활용 사회안전 서비스, 나노-바이오센서 기반 질병예방 헬스케어 서비스, 첨단 단열재 이용 주택ㆍ건물 에너지 효율화 서비스 개발 등
○ 미래창조과학부에서는 과학기술-ICT 융합에 기반한 공공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공공기관 등으로 성과를 확산할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은 구체적인 지원 계획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 특히, 금년에는 4~5개 정도의 시범사업 과제 및 컨소시엄을 선정하여 신서비스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예산 및 업무 지원)할 예정이며,
-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개최, 맞춤형 컨설팅 제공, 신규사업에 대한 수요조사, 제공되는 방통융합 공공서비스에 대한 실태조사 등을 실시하여 사업의 효과성을 제고할 계획입니다.
담당부서 : |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기획국 창조융합기획과 (☎ 02-2110-2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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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민신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