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강원FC 구단소개
강원은 축구 열기 뜨겁기로 전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강원도를 대표하는 프로축구단이다. 지난 2008년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최순호 감독을 초대 사령탑으로 김상호, 김학범 그리고 김용갑 감독이 거쳐가는 동안 K리그의 복병 역할을 톡톡히 했다. 2012년에는 치열한 강등 싸움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으며 특유의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2013년 아쉽게 상주와의 플레이오프에서 져 2부 리그로 강등했지만 브라질 출신의 알툴 감독을 새롭게 영입, 승격을 목표로 다시 한 번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