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컬링    경기종목 설명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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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컬링    경기종목

컬링경기는 컬링 아이스 규정에 따라 정교하고 섬세하게 조성된 시트(Sheet)에서 행해진다. 각 시트의 규격은 45.720m(길이)x 5.00m(넓이)이며 두 개의 하우스(House) 중심 사이의 거리는 34.747m이고 하우스의 직경은 3.658m이다.
주요장비로는 스톤(Curling Stone:원둘레 91.44cm이하, 높이 11.43cm 이하, 무게 최대 19.96kg.‐ 최소 17.24kg)과 브라쉬/ 브룸(Brush/Broom: 이동 중인 스톤 앞에서 얼음을 스위핑하는 장비)이 있다.
한 경기는 10 앤드(End)로 이뤄지며 경기 시간은 약 2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휠체어 컬링은 대개 8앤드 경기를 한다.) 각 팀은 5명(1 명은 후보/교체 선수)의 선수로 구성된다. 일반적으로 Lead, Second, Third (Vice Skip), Skip의 순서로 투구를 하며 경기 진행 중에는 선수들의 투구 순서는 임의로 변경할 수가 없다. 한 팀 당 8개의 스톤을 상대팀과 한 개씩 번갈아 가며 투구(선수 당 1개 씩 한 앤드에 2회 투구)하게 된다. 양 팀 합계 16개의 스톤이 모두 투구되면 한 앤드(End)가 끝나게 된다.
경기 개시 전에 행하는 공식연습 종료 전에 LSD(Last Stone Draw: 팀의 선수 한 명이 홈 앤드의 티를 향해 스톤을 투구하여 하우스 중심에서 스톤이 멈춰선 위치와의 거리를 측정. 거리가 가까운 팀이 우선권 주어짐)로써 첫 앤드에서의 선공과 후공 순서를 결정하게 되며, 둘째 앤드부터는 직전 앤드에서 점수를 잃은 팀이 후공으로 유리한 조건에서 경기를 하게 된다.
매 앤드 점수 확인은 각 팀의 Skip이나 Vice‐Skip이 하게 된다. 각 앤드에서 모든 스톤이 모두 투구 된 후에 각 팀의 스톤이 하우스 중심에서 거의 같은 거리에 위치하여 육안으로 구별이 어려운 경우엔 심판에게 거리 측정을 요구할 수 있다. 지름이 12피트인 하우스 안(외곽 원의 금에 물려있는 것 포함)에 있는 자기편의 스톤(들)이 상대편 스톤보다 하우스 중심(button)에서 더 가까운 위치에 있으면 그 스톤 개수가 모두 그 앤드의 점수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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