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경기종목 설명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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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경기종목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이 결합된 종목
개인경기
거리 : 남 20km, 여 15km
출발 : 30초 또는 1분 간격 인터벌 출발
사격 : 총 4번, 각 5발씩
벌칙 : 사격 1발 불명중당 최종 기록에 1분 추가
개인경기는 바이애슬론의 전통적인 경기이다. 기계식 표적이 도입되기 전에 시작되었으며 사격 포인트에서만 명중인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원래 종이 표적이 사용되었고 마지막 사격 이후 명중 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다. 각 선수들은 그 후 명중하지 못한 횟수에 따라 추가시간이 벌칙으로 더해진다. 오늘날에도 같은 원리가 적용되지만 명중의 여부는 매 사격 시 바로 알 수 있다. 개인경기에 있어서의 사격은 벌칙주로 150m를 더 주행해야 하는 다른 경기들 보다 더 중요하다.
벌칙코스 한 바퀴에 스키 주행으로 21-26초 소요되지만 개인경기에서는 1발 불명중당 최종기록에서 1분의 시간이 벌칙으로 부과된다.
개인경기는 모든 바이애슬론 경기 중 스키 주행 거리가 가장 길고 모든 선수가 4번 사격을 한다. 비록 일정시간 간격으로 전자 게시판과 대형 스크린을 통해서 중간 기록과 순위를 보여주고 있다하더라도 현재 누가 선두이고 이기고 있는지를 알기에는 초보 관중들에게 어려운 것이다. 개인경기에서 우수한 선수가 레이스를 마치는 데는 약 55분이 소요된다. 남자선수의 경우 4km 스키 주행 후 사격을 실시하게 되는데, 총 4번의 사격을 실시하게 된다. 각각의 사격까지 4km 주행 코스가 있고 마지막 결승선까지 4km를 합하여 총 20km의 거리를 주행하게 된다. 여자 선수들도 거의 동일하지만, 중간의 주행거리가 3km 이며 총 주행거리가 15km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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