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종목 경영 경기유래
현대 수영기술의 발달은 수영경기를 위한 목적으로 스피드와 지구력이 필요해지면서 이러한 요소에 관심을 두고 일어났다. 19세기 전반의 경영은 평영과 횡영뿐이었으나 19세기 후반에는 평영을 개량하여 한쪽의 몸을 밑으로 하고 위쪽팔로 물을 저은 후 수면 상으로 나와 전진하는 횡영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팔을 수면 위로 번갈아 가면서 들어 올리고 헤엄을 치는 수영법이 영국인 트라젠에 의해 고안되었다. 이 수영법은 횡영으로 한쪽 팔을 수면위에 들어 올린 후 몸을 롤링해서 반대쪽 팔로 수면 상에서 저어가는 헤엄으로 창시자의 이름을 따서 트라젠 영법(trudgen stroke)이라고 부르며, 1873년부터 수영대회에서 사용되었다.
평영이 수영경기에서 정식종목으로 된 것은 1903년부터이다. 1930년대부터 접영과 혼영을 하게 되었으나 1947년 이러한 영법이 금지됨에 따라 1954년부터 평영과 접영을 분리하여 시행되었다. 자유형은 제2차 세계대전이후 계속적으로 발달되어왔다. 특히 기술적인 측면에서 초기 자유형은 리커버리 동작에서 팔꿈치를 평평하게 하도록 권장되었으나 신체균형을 잡을 때 흔들림을 방지하기 위하여 팔을 높게 들어 올리는 방식이 일반화되기 시작했다. 국제수영연맹(fina)은 1908년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