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입시 전형 동시 지원

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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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1차로 전국구 고등학교(자율학교)랑 자공고 전형후에 후기2차인 일반 인문계 전형이 있어서 전국구 고등학교(자율학교) 응시 후 불합격하면 일반 인문계고에 진학 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ㅇㅇ지역 자공고와 인문계는 동시 접수를 할 수 있지만 전국구 자율학교에는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교과부 지침이기 때문에 전국구 자율고를 지원하면 합격자 발표 이전이어서 인문계고 원서를 쓸 수 없기 때문에 만약 전국구 자율고에 지원했다가 불합격하면 고등학교를 갈 수 없다고 합니다. 자차구내의 자공고는 동시 지원이 가능해서 불합격하면 자동으로 인문계고에 배정하고 전국구 자율고는 동시 지원이 안 되게 해 놓은 법적 근거가 있는 건지요?

1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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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신일 : 2011. 9. 29.

○ 고등학교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80조에 의거 선발시기를 전․후기로 구분하고 있으며, 과다한 고교 지원 방지를 통한 적정한 고교 진학 기회 확보를 위해 1개의 학교만 지원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 다만, 고교 진학의 기회 확대를 위해 전기고에 선발되지 않은 학생에 한해 후기고에 지원할 수 있으며, 평준화지역의 후기학교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81조 제5항에 의거 교육감이 정하는 방법 및 절차에 따라 2이상의 학교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같은 지역내의 자공고와 일반고를 같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담당부서 : 교육부 교육정책실 학교정책관 학교정책과 (☎ 02-6222-6060)
    관련법령 :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제80조(선발시기의 구분) 

출처: 국민신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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