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해마다 수많은 체험학습(수학여행, 수련회, 현장학습 등)을 다녀보았지만 개인적으로 경비를 지불한 적은 없었습니다. 관광버스비 포함하여 지금까지 학교운영비로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곳으로 옮기고 보니 수학여행 가는데 경비를 내라고 하는군요. 인솔교사로 학생 지도를 위해 업무차 가는 체험학습 경비(버스비 포함)를 교사 개인이 지불해야한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설령 추후 출장비에 포함되어 재지급된다 하여도 역시 번거로운 일이라 생각됩니다.
2.원천징수 동의서를 제출하기 시작하면서 해마다 급식비에 대한 원천징수를 동의하여 따로 이체하는 번거로움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스쿨뱅킹으로 처리하는데다 농협 통장만 가능하다고 하여 부득이하게 매달 계좌이체로 급식비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빠르고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