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가 깨끗해도 국가 세금에 내야할 돈이 많으면 전세금도 날라 간다는 기사을 읽었는데요.
지금 몇년째 전세 살면서 이런얘기가 처음 들어서 조금은 당황 스럽구요.
전세금을 하루아침에 잃어버리면 어디서 어떻게 살란 소린지?
그렇다고 집 주인에 세금 밀린 내용을 집주인 동의 없이 볼수도 없고...
적어도 세입자 에게는 마음대로 볼수 있는 권한 정도는 줘야 하지 않습니까?
혹시 집주인 동의 없이 볼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메일이나 전화 라도 좀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