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때명칭은 지역에 따라 각각 다르게 부르고 있으며, 이 또한 표준용어가 아니므로 명칭에 대한 근원은 자세하게 알 수 없으나 대략 숫자나 신체의 위치에 기인한 것으로 결국은 바닷물의 밀물 썰물에 의한 매일 매일의 높이 변화를 숫자, 신체위치 등을 사용하여 그 양을 표현한 것이다. 국립해양조사원에서는 조석(물때)을 예보하고 나타날 때에는 달의 모양 즉, 월령(음력일)을 표준으로 삼아 매일 매일의 물높이를 나타내고 있다. 참고로 음력일을 기준으로 각 지방에서 부르는 물때명칭은 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 배움바다→해양상식→해수면움직임→물때에 나와 있다.
담당부서 : |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 해양과학조사연구실 (☎ 051-400-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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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민신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