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동 전투기의 개념에 대해서 입니다>

; 고기동 전투기에 있어 접이식 카나드의 필요성에 대해서 입니다.
이 개념은 민항기에도 적용되어야만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제 생각에는 추력편향방식보다는 접이식 카나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것입니다.
이 카나드는 이륙착 시, 공중전 기동의 경우, 고도를 많이 높이는 경우에만 빼서 사용하고, 정상 비행을 하는 동안에는 동체 내부로 접는(후퇴시키는) 방식입니다.

위치는 최대한 앞으로 나와야 하므로 레이더 바로 뒤에 설치합니다.
크기는 코드길이는 300mm, 스팬은500mm정도만 되도 될 것 같습니다.
이 카나드를 칼을 칼집에서 빼듯이 동체 내부에서 빼서 사용하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카나드의 끝이 곧바로 동체 표면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좌우 카나드의 높이가 달라도 상관없을 것입니다.
이 개념은 우리 T-50으로도 시험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체앞부분은 큰 강도가 필요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엔진추력편향 방식을 사용하면, 무게가 증가하고, 전투기가 기동하는 반대방향으로 추력을 편향시켜서 효율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엔진이 비싸지는 것도 있습니다.

이륙 시에 아주 큰 양력을 필요로하는 시점에 수평미익에서 '-' 양력을 발생시켜야 한다는 점이 저는 아주 중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F-16이 착륙 시에 수평미익을 작동하면서 기수를 들고 난 직후에 전투기 고도가 급격하게 낮아지는 것에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카나드를 많이 작동하면 수평미익에서 '+'양력을 발생시킬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엄청난 양력 이득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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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방위사업청 공직감사담당관실입니다. 

 

제안하신 의견은 방위사업청이 추진하고 있는 무기체계 개발에 참고할 수 있는 매우 좋은 제안으로 판단되며, 방위사업청에서 무기체계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각 사업팀으로 통보하여 향후 성능 개량 및 관련 분야 연구개발시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앞으로 방위사업청에서는 우리군의 전력 증강과 국방과학기술 발전을 위하여 무기체계 R&D 및 신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국가과학기술 정책과 연계한 국방연구개발을 추진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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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담당부서 : 방위사업청 감사관 공직감사담당관 (☎ 02-2100-6152)
    관련법령 :
민원사무 처리에 관한 법률제15조(처리 결과의 통지) 

출처: 국민신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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