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귀하의 주장처럼 거주지 인근 소집부대에서 동원훈련을 받아야 한다는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공군부대는 전국 각지에 산재하고 있어서 동원지정에 있어 많은 애로를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군의 경우 원거리 지정에 따른 예비군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공군본부와 협의 중에 있으며, 앞으로는 최대한 예비군들이 주소지 근처 부대에서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다만 해당 소집부대에 훈련시설이 갖추어진 조종사, 시설특기, 방공포특기는 위의 사항에서 제외됨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주소지 근처가 아닌 원거리 부대로 지정되어 다소 불편하시겠지만 공군부대 운영 실정상 어쩔수 없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국민신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