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도에 인제에서 보병 소대장으로 편성되어 2박 3일 동원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집이 원주라 인제는 거리도 멀고 더 중요한 것은 저랑은 병과도 전혀 다르고 제가 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님에도 보병소대장으로 편성이 되는지 전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제 병과로는 원주에도 정비대가 있고 춘천에도 있는데 구지 인제까지 가서 전혀 다른 보직의 훈련을 의미 없이 받고 온다는 것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병과에 맞는 동원 훈련 편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