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9일 발목골절(복숭아뼈3과골절)으로 13개 철심을 박은 수술 후 10주 진단을 받고 예비군 동대에 진단서를 보내고 이 후 물리치료를
받게되어 진단서를 3월 27일에 또 3주 발급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진단서를 받는 일자가 끊어지면 진단일이 합산되지 않는다고
해서 민원제기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을 받은 사람이 다른 병이 생긴것이 아니고 향후 가료를 받으러 병원을 다니는 상황에서 진단서를 연결해서 끊지 못하는 피치못한
사정에도 불구하고 수술후 받은 진단서와 향후 가료 진단서 사이의 기간이 합산되지 않는 점은 불합리하다고 생각됩니다.
사람이 로봇이 아닌이상 한번 수술한 후에 말끔하게 나아서 다시 병원을 가는 것도 아닌데, 단지 서류상에 일자가 이어지지 않는다고,
진단일이 합산되지 않는다면, 병원에 열심히 돈을 내고 진단일자만 이어서 훈련을 연기 받아야 마땅하겠지요.
만약 위에 말한것처럼 진단서를 이어서 받지 않은게 잘못이라면, 미리 그런 사실을 제대로 알려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세한 설명을 처음 10주 진단서를 발급한때에 받지 못하고 이제 3월 27일에 받은 진단서를 동대에 팩스보내고야 아는데,
과연 제가 진단일을 이어서 진단서를 발급받지 않은게 잘못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수술후의 기간과 이후 진단서 사이의 공백기간은 후유증에 의한것이라면 인정되어야 되지 않는건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