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질의하신 개인 피복 반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회신합니다.
귀하께서 제기하신 개인 피복 반납에 대해 확인한 결과 전역자 방상외피(일반적으로 "야상"이라 호칭)와 전투화는 신병 입소 시 초도 보급품으로(신병 입소시 신병교육대대에서 지급받는 품목) 전역시 반납하지 않고 개인 휴대가 가능하겠습니다.
신형(디지털)으로 보급을 받은 경우도 반납은 하지 않습니다.
단, 신형 전투복은 부대 피복으로 관리해야하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전역시 반납하도록 지시가 되어있습니다.(신형 전투복 보급 활성화시 지시는 변동될수 있음)
* 관련근거(육본('11. 12. 30)'12년 물자보급 운영 계획)
가. 전역자 피복 보급(상근예비역 포함) : 전역시 휴대가 가능한 품목
- 전투모 1개, 전투복 2착, 전투화 1족, 동내의 1착, 야전상의(내/외) 각 1매, 요대 및 버클 1개, 인식표 1개, 외출용 장갑 1조, 고무줄 1조, 기타 속옷류 등
나. 방상외피
- 입소 신병 1인 1매 초도보급, 보충 보급은 없으며 전역자 중 본인 희망으로 회수된 물품은 자대 활용하고 초과품 발생시는 지원시설 반납 후 훈련 피복으로 활용한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062-265-0570 으로 전화주시면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담당부서 : |
국방부 육군 2작전사령부 31사단 감찰부 (☎ 062-265-0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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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민신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