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인구와 총조사인구 차이점

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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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주택총조사의 총조사인구총괄(시도/성/5세연령별) 자료에서 서울의 2010년도 인구는 9,631,482 명인데,
e-나라지표(www.index.go.kr)에서 지역별 인구현황은 2010년도 서울 인구가 10,039천명입니다.
서로 차이 나는 이유는 뭐며, 어느 자료가 맞나요?

1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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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나라지표(http://www.index.go.kr)>지역별 인구현황의 2010년도 서울 인구는 통계청 '시도별 장래인구추계' 자료입니다.

장래인구추계는 5년 주기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기초로 하여 장래에 대해 인구동태율(출생,사망, 이민율 등)을 반영하여 매년 7월1일 현재로 추계한 인구이며, 우리나라의 공식 인구에 해당합니다.

인구주택총조사 실시 연도(2010년)의 추계인구가 총조사 인구보다 많거나 적은 이유는 총조사인구의 누락 또는 중복분을 수정 보완하여 추계하였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e-나라지표(http://www.index.go.kr)>지역별 인구현황의 주석 설명 중 시도별 장래인구추계는 5년 주기로 작성되며, 직전 인구총조사 실시 해 인구까지는 확정인구이고 그 이후는 다음 인구추계시 변경될 수 있음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통계청 인구동향과(☏042-481-2261번)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부서 : 통계청 사회통계국 인구동향과 (☎ 042-481-2261)
    관련법령 :
통계법제27조(통계의 공표) 

출처: 국민신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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