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무에 노고가 많습니다.
골프가 많이 대중화되었다고 하며, 그린피 또한 예전에 비하면 많이 저렴해진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골프장 식당이나 매점에서 파는 음식료 가격은 왜 그리 비싼지 알 수가 없네요.
한달에 두어번 운동을 가는데, 갈때마다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시중가의 3~4배는 기본이고, 삶은 계란 한개에 몇천원씩 하며, 마트에서 1~2천원하는 과자를 7~8천원에 팔고 있습니다.
이렇게 폭리를 취하기 위하여 음식료를 준비해서 가면 제재하는 골프장도 많이 있습니다.
도매가 기준으로 하면 5~10배의 폭리를 취하고 있는데 이게 말이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시중가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싸게 받는 음식료 가격을 제재할 법령이 없다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규제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지요?
또한 골프장에 음식료 반입이 안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