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교육의 예상되는 부작용

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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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후부터 전면 적용되는 스마트교육이지만 기본적인 정책의 추진 이유조차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창의성을 내세우지만 실제로 스마트 기기를 계속해 이용하면 집중력과 인지발달에 해롭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있고, 정서적으로도 스마트 폰을 많이 사용하면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 사람들과의 교감과 공감 능력 상실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스마트교육의 예상되는 부작용에 대한 답변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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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신일 : 2012. 3. 2. [교육정보기획과]

○ 스마트교육은 기존의 교육내용, 교육방법 및 평가, 교육환경을 혁신함으로써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단순히 ICT 기기 활용이 아닌 학생의 창의성, 문제해결력, 의사소통 및 협업 능력 등 교사-학생 쌍방 간 상호작용 강화를 위한 교육입니다.

○ 즉, 스마트교육은 학생들에게 학습 선택권을 넓혀주고, 교육내용을 서책형 교과서에 비해 확장시키며, 교육방법을 학생과 학생들 간의 협업과 소통에 중점을 주기 위한 교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기존의 학교 수업보다 의사소통 기회가 넓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우려하시는 것처럼 학생들이 디바이스만을 가지고 수업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선생님께서 우려하시는 부작용에 대해서는 정보통신윤리교육을 강화하고,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정보화 역기능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또한, 이러한 입장에서 스마트교육을 조기에 전면실행하기 보다는 모델학교 운영 등을 통해 다양한 교수-학습사례들을 발굴-확산할 계획이며, 교원들의 스마트교육 역량 강화를 통한 스마트교육 기반조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담당부서 : 교육부 교육정보통계국 교육정보화과 (☎ 02-6222-6060)
    관련법령 :
기타  

출처: 국민신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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