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일어나면 적의 공격으로 도로, 다리, 공항, 항만, 발전소, 가스, 상하수도 등 국가의 중요시설이
파괴되고,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하며, 사회는 극도의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6.25 전쟁당시 정부의 전쟁에 대한 준비부족으로 우리는 엄청난 피해와 어려움을 겪은 바 있습니다.
이와 같은 비상상태시 정부가 국가의 안전보장과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절차와 방법을 사전에
만들어 놓은 대비계획을 충무계획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대비계획이 단순히 계획에 그치지 않으려면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반복하고 숙달하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정부에서는 매년 1회 전공무원과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을지연습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담당부서 : |
안전행정부 안전관리본부 비상대비기획국 비상대비훈련과 (☎ 02-2100-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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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민신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