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00중에서 셤을 쳤는데 운동장에서 노는 시민들땜에 시끄러웠다.
시간때는 듣기 셤이 다 끝나고 독해를 하는 11시 20분에서 30분 정도로 되었고 농구골대와 체육관앞에서, 학교본관건물에서 좀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서
초등학생들이 야구와 운동장 흙으로 소꿉장난을 하고 있었다. 그 과정에서 초등학생들이 "나 잡아봐라, 야호" 라는 괴성을 질러서 셤을 응시하는데 매우 방해가 되었다.
지난 3월에도 이런 유사한 사례가 있었으나, 그때는 교직원으로 추정되는 분이 "야, 새끼야 조용히 해 지금 시험치잖아" 라며 제재를 가햇지만, 이번에는 그런 사례도 없었다.
담부터는 토익 셤을 치는 동안에는 운동장에서도 조용히시키는 감독관을 한명 두었으면 좋겠다.